2011 USA : LAS VEGAS (1) 신나는 여행



드디어 베가스!! 와우 베가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동은 형부가 수고해 주셨습니다...ㅠ_ㅠ

진짜 우리가 LA에 있는 동안도 그렇고 여러모로 언니와 형부에게 신세를 져서..
넘 미안하고 고마웠다ㅎㅎㅎ



베가스에 도착했을 때에는 저녁이었고, 우리는 바로 MGM으로 가야했다.
왜냐고?




KA를 봐야 했으니까!!!!!!!!
언니가 베가스에 왔으면 쇼를 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ㅋㅋㅋㅋ 다 필요 없다고ㅋㅋㅋㅋ
그래서 어떤게 괜찮냐고 추천을 받다가 라이온킹이랑 카 중에서 고민을 했었다.
라이온킹은 의상이 甲이고 KA는 무대장치가 甲이라고 해서ㅎㅎㅎ

그러다가 KA가 여름시즌 특별 세일을 하기도 하고
스토리가 간단해서 이해하기 편하고, 베가스 특유의 엄청난 무대를 볼 수 있다고,
형부도 라이온킹보다는 KA가 낫다고 입이 마르도록 추천해서 예매했던 것!



MGM 입구에 들어가면


상징물인 사자가 뙇!!!!!!!!!

여기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KA THEATRE 가는 방향이 위에 간판에 다 써져 있다.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음ㅎㅎㅎ

우리는 미리 티켓팅을 해서 받았다.
원래는 카드로 결제를 하고, 그 카드 소유주가 티켓을 직접 찾아야 하는데
시간이 빠듯해서 형부가 미리 카운터에 전화해 놓았던 것ㅎㅎㅎ 우왕ㅋ 형부 영어 굿ㅋㅋ




티켓을 찾고도 시간이 좀 남아서 저녁을 못 먹은 우리는(...)
고민을 하다가 딱히 뭔가 제대로 먹을 정도로 배가 부르진 않아서 뭘 마실까? 하다가
눈에 띄는 하겐다즈로 향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했던 게 하겐다즈에서 과일 스무디를 팔아....
아이스크림이고 뭐고 안 들어간 그냥 레알 스무디....


한국에선 하겐다즈 가려면 홍대쪽으로 나가는게 제일 빠르기도 하고,
워낙 비싸서(그러면서 편의점에서 파인트 사는 너는 뭐냐) 카페에 가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일본에선 몇 번 가보긴 했는데 그것도 그냥 아이스크림 한 컵 정도였고ㅋㅋㅋㅋ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동생님은 정말 평범하게 스트로베리 바나나 스무디였나? 아무튼 그냥 무난한 스무디를 시켰고,
아이스크림 덕후인 나는 어떻게 하겐다즈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을 수 이쒀!!!!!!! 라고 외치곤
Dazzler 중에서도 민트 칩으로!ㅋㅋㅋㅋ

대즐러는 아이스크림 세 스쿱에다가 여러가지를 레이어드 해주는 건데
민트칩 대즐러는 오레오에 퍼지를.... 네 칼로리는 병신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맛있었음...... 그리고 양도 많아서 결국 다 못 먹음 <-



우리는 다 해치우고 주변을 돌아다녔는데

요런 전광판이 있었다.
내 사랑 CSI ㅠㅠㅠㅠㅠㅠㅠㅠ  CSI는 베가스가 진리 아닌가여?
그리서뮤ㅠㅠㅠㅠㅠ 반장님 비롯해서 모든 캐릭터가 진짜 매력적!



그리고 다시 공연장으로 갔당


공연장 입구ㅎㅎ
입장할 때에는 KA 공연에 맞춰서 옷을 입은 직원들이 티켓을 검사한다.
분명 떼는 부분이 있는데 바코드를 찍으니 티켓은 온전한 상태로 보관이 가능ㅋ



엄....... 사실 공연 시작 전에 사진을 찍었었다.
그래서 무대 장치도 보이긴 보인다. 근데 하도 사진 찍지 말라고 하고,
어떤 직원은 우리에게 와서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하고,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한국어로 '사진 찍지 마세요.'라는 말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
........한국인이 사진 많이 찍긴 찍는 둡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겁쟁이라서 여기엔 못 올리겠넹ㅋㅋ...
자리도 굉장히 앞쪽이었기 때문에 좋았음!
평소 공연의 반값이었지롱ㅋ




간단히 말하자면 정말 KA의 줄거리는 단순하다.
대사 역시 영어도 아니고 뭔 언어도 아니고 거의 없다고 보면 되는데,
선과 악이 분명하기 때문에 평범한 이해력을 가진 성인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

의상도 굉장히 신기했고, 무대 장치는 진짜 압권.
이건 말로 설명이 안 된다. 그냥 보세요. 베가스 가면 KA 보세요.
멀쩡히 누워있던 무대장치가 막 서고, 거기에다가 영상 쏘고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또 보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

더구나 나는 바로 통로쪽에 앉았는데 앞자리라서 그런지 진짜 내 뒤쪽에서 나타나서 내 옆에서
그 무서운 분장을 하고 ㅋㅋㅋㅋㅋㅋ 앉아 있으면 레알 식겁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내 동생이랑 진짜 긴장 타는 장면에 바로 내 옆으로 와서 둘이서 무서워서 떨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로가 좋아요. 진짜 레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쪽 통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맨 앞줄! 연기자들 막 돌아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


공연이 그렇게 막 길진 않고 한시간 반 정도? ㅎㅎㅎ


요건 다 끝나고 무대 인사 할 때!
내가 사용하는 디카가 SONY DSC-WX1인데 이게 화각이 되게 넓다.
그래서 보통 디카가 그렇긴 하지만 실제보다 좀 거리감이 있게 나오는데 이정도ㅋ




공연이 끝나고 나오는 길에는 KA 굿즈 SHOP이 있다.

요기!! ㅎㅎㅎㅎ
되게 여러가지 예쁜 것들, 특이한 것들을 팔아서 난 갖고 싶었지만
굉장히 현실적인 동생님께서 말리셨지.......

우리가 산 것은 KA 마크가 새겨진 플라스틱 컵. 레알 큼ㅋ
스벅 벤티 플라스틱 텀블러보다도 큼ㅋ

근데 그거 미쿡에 두고 옴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네 9월 말 한국에 들어올 때까지 기다려야 됨ㅋ 얼른 오셈ㅋ 내 컵.....(아련아련)




암튼 베가스에서의 첫 날은 KA 공연이 전부였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었다!!!